로얄CC(양주시 만송동^대표이사 회장 이전배)가 레이크우드CC로 이름을 바꾸고,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후 1시 클럽하우스 대회의실에서 입주식 및 CI 선포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선언...
이날 CI 선포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과 유재원 도의원, 김완수 시의원 등을 비롯,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세계 일류 도약의 첫 걸음을 축하...
레이크우드CC 새 CI를 회원들과 함께 세계 일류 클럽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는데 초점을 맞춰 형상화하고 호수와 나무가 조화를 이룬 클럽의 이미지를 극대화...
새 CI의 4개 선은 물, 불, 돌, 나무를 상징하고 정적으로는 골프클럽과 거목 등의 형상을 의미하며 동적으로는 국제적 골프 코스로 도약하려는 레이크우드의 의지를 담고 있음.
30년 전통을 이어온 레이크우드는 지난해부터 클럽 고급화에 착수, 닉팔도사의 설계로 북 1번, 북 9번, 남 8번, 남 9번 홀 등 4개홀 리모델링을 마친데 이어 클럽하우스 전문 설계사인 데니스톤사 설계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3,000평 규모 클럽 하우스를 새로 조성
이전배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단계 리모델링에 이어 2단계 사업인 9홀 증설 및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건교부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고의 서비스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 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